(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천상지희 출신 선데이가 남편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선데이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맘껏 멋부린 뿜뿜엄빠"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데이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남편과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선데이의 남편은 모델 출신으로, 선데이보다 훨씬 큰 키와 작은 얼굴 크기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또다른 사진에선 선데이가 D라인을 드러낸 채 남편과 사진 촬영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선데이의 남편은 선데이의 배에 귀를 갖다대고, 손을 올리는 등 2세를 기다리는 설렘을 한껏 표현하고 있다. 신혼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두 사람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선데이는 지난 2020년 연하의 모델 출신 회사원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해 유산 소식을 전한 바 있으나, 아픔을 딛고 임신에 성공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선데이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