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성유리가 운동 삼매경에 빠진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UN RUN"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한 피트니스센터를 찾아 러닝머신 위에 오른 모습. 운동 도중 거울에 담긴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눈길을 끈다. 성유리의 뒤에는 다양한 운동기구가 자리해 있다.
특히 성유리는 운동에 집중하기 위해 짧은 머리를 질끈 묶은 모습이다. 또한 마스크를 철저하게 착용하기도. 출산 후 이미 다이어트에 성공했음에도 운동을 이어가는 성유리의 부지런한 일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성유리는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쌍둥이딸을 출산하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된 바 있다.
사진 = 성유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