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오코넬 부족과 스태그의 왕관'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이 출시됐다.
2일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힛그랩(HitGrab)의 액션 게임 ‘오코넬 부족과 스태그의 왕관(Clan O'Conall and the Crown of the Stag)’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을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에 소비자가격 8,500원으로 정식 출시했으며, 출시를 기념해 일주일간 3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대 아일랜드의 대지를 무대로 벌어지는 오코넬 부족의 이야기를 다룬 ‘오코넬 부족과 스태그의 왕관’은 제1천년기의 상징적인 설정과 켈트 신화에서 영감을 얻은 독특한 아트 스타일이 특징인 퍼즐 플랫포머 액션 게임이다.
‘오코넬 부족과 스태그의 왕관’에서는 저주받은 망자 슬루아, 요정족 이스시 등 초자연적인 존재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옛날 동화책 속 삽화와 켈트 신화를 모티브로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현대적 디자인을 즐기며, 고대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의 켈트 신화에 담긴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플레이어는 아르단 족장의 후계자인 오코넬 삼남매를 상황에 맞게 교체해 가며 데몬들과 그들의 어미인 카오라나크를 저지해야 한다.
한편, ‘오코넬 부족과 스태그의 왕관’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그리고 유튜브와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에이치투 인터렉티브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