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서효림이 딸과 함께한 소중한 추억을 나눴다.
서효림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일상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효림 딸 조이 양이 밀짚모자를 쓰고 편안한 복장으로 정원을 뛰놀고 있는 모습. 특히 물이 쏟아져 나오는 긴 호스를 들고 해맑게 웃고 있는 조이 양의 귀여운 비주얼이 랜선 이모, 삼촌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또 이어진 사진에는 텃밭에 가득 자란 완두콩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서효림은 "곧 수확"이라는 글과 함께 잘 자란 완두콩을 자랑하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서효림은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씨와 지난 201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한 명 두고 있다.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