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6.01 10:50 / 기사수정 2022.06.07 11:11
(엑스포츠뉴스 잠실, 김한준 기자) 소크라테스와 황대인이 화끈한 한 방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KIA는 5회초 소크라테스의 역전 스리런 홈런과 8회초 황대인의 쐐기 스리런 홈런에 힘입어 두산에 13:10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황대인과 소크라테스는 경기 전 타격훈련을 할 때부터 대화를 나누며 장난을 치고 티격태격 하는 모습을 보이며 완벽한 케미를 보였다. 소크라테스가 역전 스리런 홈런을 날렸을때는 황대인은 이마 키스를 할 정도로 매우 기뻐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