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감독 콜린 트레보로우)이 6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사전 예먀량 40만 장을 돌파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3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이날 오후 7시 기준, 사전 예매율 47.1%로 41만4770명의 예매 관객을 확보했다.
특히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의 개봉일인 6월 1일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임시 휴일로 선거 투표와 동시, 관객들에게는 극장에서 전 세대가 관람할 수 있는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을 볼 수 있는 특별한 하루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세계를 대표하는 입소문의 바로미터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은 '쥬라기' 시리즈의 장대한 여정을 마무리할 마지막 챕터를 한국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어 국내 팬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IMAX, 4DX 등 특수 상영 포맷을 전 세계 어느 나라보다 먼저 스크린에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그 자체가 영화팬으로서는 더욱 반가운 요소 중 하나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들로 인해 인류가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고, 지구 최상위 포식자 자리를 걸고 인간과 공룡이 최후의 사투를 펼치는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6월 1일 개봉한다.
사진 = 유니버설 픽쳐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