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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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 송강호 "'기생충' 이후 처음으로 극장에서 인사…기쁘고 반가워"

기사입력 2022.05.31 16:38 / 기사수정 2022.05.31 16:3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송강호가 '브로커' 국내 공개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31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브로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배우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 이주영이 참석했다.

이날 송강호는 "3년 만에 '기생충' 이후로 처음으로 극장에서 여러분에게 인사드리게 됐다"고 반갑게 인사했다. 

이어 "관객 분들도 그렇고, 영화인들도 하루 빨리 이런 날이 오길 기다렸는데 드디어 극장에서 준비해왔던 작품들을 소개하고 얘기 나눌 수 있는 이런 날이 왔다. 기쁘게 생각하고 대단히 반갑다"고 덧붙였다.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6월 8일 개봉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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