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10년 지기 예린, 오하영이 '아돌라스쿨3' 열 세번째 홍보 모델이 되기 위해 문을 두드린다.
예린과 오하영은 6월 1일 오후 6시 생방송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 출연, ‘아돌라스쿨 13대 홍보모델’ 자리를 놓고 ‘아돌라스쿨 홍보단장’인 준케이와 이기광이 준비한 검증 미션과 게임을 함께 한다.
우선 ‘아돌라스쿨’의 시그니처 코너인 ‘셀프 브리핑 TIME’에서 예린과 오하영은 서로에 대해 바꿔서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출신 10년 절친인 두 사람은 연예계 활동 경력만 도합 20년이고 서로에 대해 속속들이 잘 아는 사이라 ‘셀프 브리핑 TIME’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또한 예린은 데뷔 8년만에 첫 솔로 나들이에 나선 만큼 이날 ‘ARIA’ 무대를 선보여 특급 팬서비스를 선사한다. 오하영도 이에 뒤지지 않는 예능감을 발산해 예린과 티키타카를 폭발시키겠다는 각오다.
이외에도 ‘아돌라스쿨’의 핫한 코너인 ‘내가 만들고 내가 소문내는 금주의 핫이슈’에서는 가수 본캐 이외에 유튜브 등 다양한 소통을 펼치는 이들의 이야기를 털어 놓는다. 또 두 사람은 다양한 홍보모델 검증 테스트를 받으며 최강 단합력을 선보일 예정. 과연 예린-오하영이 모든 미션을 통과해 13대 홍보모델로 등극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예린-오하영 이후에는 AB6IX가 이날 오후 9시부터 생방송에 나선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사진 = U+아이돌Live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