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17년 전 과거사진…"얼굴 믿고 까불던 시절"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장성규가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장성규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니홈피에서 발견한 얼굴만 믿고 까불던 시절 #싸이월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7년 전 장성규의 모습이 담겨있다. 장성규는 화이트 셔츠에 넥타이를 멘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성규의 앳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성규는 다채로운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뭘 믿은 거예요ㅋㅋㅋㅋ", "어머나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길래", "잘못된 믿음" 등의 유쾌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장성규는 JTBC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해 자신이 설립한 법인 아트이즈마인드 명의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에 위치한 빌딩을 65억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