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김주희 전 아나운서가 화려한 한남동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MBN '아!나 프리해'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 김주희 전 아나운서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주희는 일상 공개를 앞두고 "어떻게 보일지 너무 걱정된다"며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김주희의 집은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했다. 김주희는 울창한 나무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그네의자, 홈파티까지 가능한 시설을 완비한 테라스를 공개해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주희는 "프리를 선언하면서 제일 해보고 싶었던 것 중 1순위가 강아지 키우는 거였다"라며 반려견과의 일상을 전했다.
사진=MBN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