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5.28 08:00 / 기사수정 2022.05.28 19:04
(엑스포츠뉴스 칸(프랑스), 김예은 기자) 칸 영화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지난 17일(현지시간) 개막한 제75회 칸 국제영화제는 28일 폐막식을 끝으로 끝을 맺는다.
이번 칸 영화제에는 배우 이정재가 감독으로 나선 '헌트'가 비경쟁 부문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됐으며, 정주리 감독의 '다음 소희'는 비평가주간 폐막작으로 선정돼 공식 상영을 진행했다. 배우 오광록이 주연을 맡은 프랑스 영화 '올 더 피플 아일 네버 비(ALL THE PEOPLE I'LL NEVER BE)'(원제 리턴 투 서울)(감독 데비 슈)는 주목할만한 시선에 초청되기도 했다.
칸 영화제는 28일 폐막식에서 수상작을 선정해 발표한다. 이에 '헤어질 결심'과 '브로커'가 트로피를 가져갈 수 있을지에 국내 영화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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