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장영란 남편 한창이 13년 전 사진을 공개했다.
한창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랬었던 꼬꼬마 부부가 살아온 이야기를 책으로 내다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한창, 장영란 부부의 과거 사진이 담겼다. 앳돼 보이는 부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초록색 비니를 쓰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에서 세월이 엿보인다. 한창은 "13년 전 사진 풋풋해 보이지요?"라고 이야기했다.
책 '란이는 한창 충전 중' 발간을 앞두고 한창은 "대단하지는 않지만 진실된 이야기로 찾아뵐게요"라며 "실은 내가 충전받는데 창이는 란이 덕에 충전 중이 사실"이라며 달달함을 드러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세 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최근 한창은 다니던 병원을 퇴사하고 자신의 병원 개원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한창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