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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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위드 '씰M', 대만 앱스토어 매출 1위 등극…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기사입력 2022.05.27 16:30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씰M'이 대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MMORPG '씰M'이 대만, 홍콩, 마카오 등 중화권 지역에 지난 26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출시 당일 대만은 애플 앱스토어 기준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으며, 이후 27일 오전 기준 집계 매출 순위 1위에 올라서며 대만 내에서의 인기를 재확인했다.

'씰M'의 대만 지역 정식 타이틀 명은 '希望M'으로 모든 서버가 혼잡을 보이며 현지 유저들의 관심을 한 눈에 받았다. 또한 대만 인기 웹진인 바하무트 온라인에서도 '씰M'의 출시 소식을 메인 소식으로 내세우는 등 관심을 보였다. 한편 홍콩과 마카오에서도 인기순위 1위에 올라섰다.

'씰M'은 플레이위드게임즈가 원작 씰온라인을 모바일에 맞게 정통성 계승과 함께 재해석해 만든 게임으로 전통적으로 중화권에서 인기를 끌었던 게임이다. 특히 카툰 렌더링을 이용한 개그 액션, 콤보 시스템, 커플 매칭 플레이를 지원하는 씰톡 등 다양한 콘텐츠 요소가 특징이다.

플레이위드는 대만 내 성공적인 런칭을 기념해 게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하는 게릴라 이벤트와 함께 60레벨을 달성한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명품백, 시계, 스쿠터 등 MZ 세대들이 좋아할만한 경품을 대거 증정하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아울러 '씰M' 출시를 다양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알리기 작업을 진행한다.

플레이위드의 황원준 사업부장은 "대만, 홍콩, 마카오 현지 유저들의 많은 관심과 플레이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보다 쾌적한 플레이를 위한 서버 확장과 동시에 재미있는 콘텐츠 및 이벤트를 준비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씰M'과 관련한 정보는 대만 현지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플레이위드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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