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신현준이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기록했다.
신현준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Valuable. 9th. 하나님이 내게 주신 가장 큰 선물. 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현준은 막내 딸을 품에 안은 채 두 아들과 함께 케이크에 꽂힌 촛불을 끄고 있는 모습이다. 결혼 9주년 기념일을 온 가족과 함께 축하하며 행복한 마음을 표현하는 신현준의 따뜻한 면모를 엿볼 수 있다.
한편 신현준은 1968년 10월 생으로 현재 55세(만 53세)다. 지난 2013년 띠동갑 연하의 아내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특히 신현준은 지난해 6월, 54세의 나이에 딸을 품에 안으며 늦둥이 아빠가 되어 많은 화제를 불러모았다.
사진=신현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