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이 찍어준 사진을 공개했다.
26일 오후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왜 사진은 찍어준다고 ㅎㅎ 부끄러서 핸펀 뺏으러가는 리얼 발걸음 어쩔 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원래는 조금 많이 못찍는 ㅋㅋㅋㅋ 사람인데 많이 늘었네요 ㅍㅎㅎㅎㅎㅎ"라며 "그래 서당개 삼년이면....."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한 휴양지에서 하늘을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이내 부끄러운 듯 카메라를 향해 다가오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줬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3세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양과 아들 리환 군을 두고 있다.
사진= 이혜원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