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령, 트롯 아이돌→MC까지…'요리조리 맛있는 수업' 촬영장 포착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트로트 가수 윤서령의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26일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SBS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의 메인 MC로 활약 중인 윤서령의 현장 촬영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촬영장 현장 컷에서 윤서령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브이 포즈로 발랄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주변을 밝히는 화사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장의 분위기를 책임지는 메인 MC답게, 윤서령은 밝고 진중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전해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한 윤서령은 촬영에 앞서 대본을 꼼꼼히 숙지한 채 리허설에 열정적으로 참여했고, 출연자들과 호흡을 맞춰보는 등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발휘해 ‘믿고 보는 MC’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매주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으로 어린이 시청자를 만나고 있는 윤서령은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이자, 녹화가 시작되면 '달콤언니'로 활약을 이어가며 '라이징 초통령'으로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메인 MC 윤서령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은 세계 각국의 요리를 통해 문화와 정보를 배우는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달콤언니 윤서령은 앞으로도 똑소리 나는 진행력으로 채널을 고정시킬 예정이다.

시청자들과 봄과 여름을 함께 보낼 만능 MC 윤서령의 매력은 매주 월, 화 오전 11시 30분 방송되는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이지스타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