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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있어도 못 산다"…100억 넘는 손흥민 슈퍼카 뭐길래 (TMI SHOW)[종합]

기사입력 2022.05.26 11:50 / 기사수정 2022.05.26 10:22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손흥민의 슈퍼카 가격이 공개돼 놀라움을 선사했다.

25일 방송된 Mnet 'TMI SHOW'는 "비싼 차를 타고 꽃길을 달리는 영 앤 리치 스타" 랭킹이 공개됐다. 1위 공개에 앞서 2001년생 전소미가 7위로 랭크돼 놀라움을 선사했다. 전소미는 약 4억 1천 7백만 원으로 알려진 'M'사의 모델을 타고 있다고 한다. "집 사도 되겠다"며 감탄을 절로 불러일으키는 전소미에 이어 남궁민이 6위로 랭크됐다.

빈지노와 다니엘 헤니, 더콰이엇이 순서대로 5위, 4위, 3위를 차지하며 점점 높아지는 자동차 가격을 자랑했다. 2위의 2PM 이준호는 무려 3억 2천 4백만 원대의 고성능 슈퍼카를 소유하고 있다고 추측됐다. 이준호가 예능을 통해 공개한 자동차와 가지고 있을 거라고 추측되는 자동차를 모두 합쳤을 때의 가격이 약 7억 원대를 육박해 모두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준호를 넘어 1위로 랭크될 스타에 모두가 관심을 집중했다. MC 붐은 영화 '기생충', BTS를 먼저 언급하며 이들을 '월드클래스'라고 지칭했다. 이어 "수많은 '월드클래스' 중에서도 센터 자리를 차지한 사람이다"라는 말로 손흥민을 소개했다.

손흥민은 EPL 파워랭킹 1위로 등극하면서 월드클래스의 면모를 자랑했다. 그 결과, 손흥민의 예상 이적료만 8천만 유료. 한화로 1074억이라고 한다. 1000억 원이 넘는 이적료에 게스트로 출연한 (여자)아이들 우기는 입을 벌려 놀라워했다.


MC 붐은 손흥민의 주급도 공개했다. 손흥민의 주급은 3억 원으로 현재 팀 내에서도 '탑 클래스'를 자랑한다고. 거기에서 손흥민은 수많은 광고들까지 더해져 수익 역시도 월드클래스를 자랑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런 '월드 클래스'를 자랑하는 손흥민의 슈퍼카에 점점 더 궁금증이 커져갔다. MC 붐은 "영국의 한 매체에서 손흥민의 차를 발견할 수 있었다"는 말로 소개를 시작했다.

영국의 한 매체는 손흥민을 "150만 파운드 규모에 자동차 컬렉션을 소유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150만 파운드는 한화로 약 24억 원이라고. 가격만으로도 놀라움을 자아내는 손흥민의 가장 비싼 차는 'F'사의 'L'모델이라고 한다. 가격은 무려 18억이다. 하지만 가격보다 중요한 사실은 "이 모델을 아무에게나 팔지 않는다"는 것이다.

갖고 싶어도 가질 수 없다는 이 차는 전 세계에 499대밖에 없다고 한다. 한정 생산 예고해 예약부터 2배의 프리미엄이 붙을 정도였다. 게다가 구매를 하려면 다른 조건 역시 붙는다고. MC 붐은 "이 차를 구매하려면 'F'사 차량의 구매 이력이 있어야 한다. 또 'F'사 브랜드 이미지에 맞는 사람들에게만 판매한다고 한다"라는 말을 전해 또 한 번 놀라움을 선사했다.

사고 싶어도 못 사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이 차의 리세일 가격은 점점 높아졌다고. 현재 리세일 가격이 무려 100억 원 이상이라고 한다. 100억 원이 넘는 가격에 MC진들은 모두 입을 벌려 경악했다.


리세일 가격 100억 원이 넘는 차에 이어 축구 선수들이 애정한다는 약 3억 3천만 원의 자동차와 아이언맨 차로 알려진 2억 2천만 원대의 자동차, 1억 8천 5백만 원의 'L'사 자동차가 줄지어 설명됐다. 계속해서 이어진 고가의 손흥민의 자동차 컬렉션은 '월드 클래스'를 자랑했다. 

사진 = Mnet 방송화면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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