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남궁민의 럭셔리 슈퍼카가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Mnet 예능 'TMI NEWS SHOW'에서는 비싼 차 타는 영 앤 리치 스타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남궁민은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남궁민은 럭셔리한 집 공개로 이슈를 모은 바 있다. 남궁민의 집은 한강뷰는 물론 '남궁 GYM'이라 불리는 운동기구가 가득 채워진 방, 한정판 컬렉션들을 모아 놓은 신발장까지 있었다.
회장님 같은 삶을 사는 남궁민의 차는 M사의 S클래스 모델이었다. M사의 모델 중에서도 가장 상위 등급이라고. 차량의 가격은 약 2억 3천만 원이었다.
남궁민은 해당 차량을 한 예능에서 공개한 바 있다. 해당 모델은 AR 기능 내비게이션과 무인 자동 주차 기능을 자랑해 놀라움을 안겼다. 미주는 "무인 자동 주차가 주차장 입구에 들어가면 알아서 빈 곳에 찾아서 들어가는 거냐"며 놀라워했고 이에 붐은 "찾아서 들어가는 것은 아니다. 빈 곳을 찾고 거기서 버튼을 누르면 주차한다"고 설명했다.
해당 차량은 기업 총수들의 전용차이자 정상들의 의전 차로 대표적이라 알려졌다.
멋있고 젠틀한 차와 찰떡인 남궁민은 평소 캐주얼하고 스포티한 매력도 지니고 있다. 이에 스타일에 맞게 자동차도 캐주얼하게 선택한다고. 그의 두 번째 차는 L 사의 R 모델이었다. 송중기, 산다라박, 온주완, 크리스탈 등 많은 연예인의 세컨드 카로 사랑받고 있다고.
또 남궁민의 개인 SNS에 올라온 사진에는 남궁민의 뒤로 M사와 A사의 차량이 찍혀 2대를 더 보유한 것이 아니냐는 예측들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붐은 "예측은 예측일 뿐"이라고 바로잡았다.
MC들은 "남궁민 씨 대단하신 분이다"라며 놀라워했다.
사진=Mnet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