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나비가 아들의 부상에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나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주말 우리 조이 오른쪽 볼따구에 멍들어서 엄마 맴찢,,, 집에서 장난감 가지구 놀다가 순식간에 넘어져서 나무 장난감에 부딪혔는데 저렇게 큰 멍이ㅠㅠ 멍이 꽤 오래가는데 애기 멍크림 같은 거 발라줘야 되나요? #아기랑 수영 #아기랑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수영장에서 튜브를 타고 있는 아들 이준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귀여운 외모 속 볼에 파랗게 든 멍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나비는 2019년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지난해 5월 첫 아들 이준 군을 품에 안았다. 출산 후 15kg 감량 성공으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나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