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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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 연하♥' 신현준, 子 배웅에 든든하겠네…"고맙고 사랑해"

기사입력 2022.05.24 10:54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신현준이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신현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촬영 다녀올게. 항상 너무 고맙고 사랑해 민준아 #기도하는 아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현준은 차에 탄 채 스케줄 장소로 이동하려는 모습이다. 신현준은 창문 밖으로 얼굴을 내밀어 아들 민준 군과 뽀뽀를 하고 있다.

아빠를 배웅하는 민준 군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했다. 스윗한 부자의 투샷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세상 다정한 부자~", "너무나 사랑스러운 가족의 모습이에요", "사랑스러워요", "잘 다녀오시라고 사랑의 뽀뽀... 발걸음이 가벼우시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현준은 첼리스트 띠동갑 연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6월 54세의 나이에 딸을 얻어 화제를 모았다.


사진=신현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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