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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강아랑 기상캐스터가 박보검과 함께했다.
20일 강아랑 기상캐스터는 인스타그램에 "모두모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아랑은 원피스로 우아한 매력을 자랑하며 박보검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은 미소를 지으며 선남선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박보검은 슈트 차림으로 여전한 조각 비주얼을 뽐냈다.
박보검과 강아랑은 19일 진행한 대한민국 해군 호국음악회에서 MC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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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기상캐스터는 "핫"이라며 호응했다.
강아랑은 1991년생으로 32세다. 강아랑은 2013년부터 방송 생활을 시작했고, KBS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난데없이 투병설이 돌기도 했지만, 직접 "투병이라고 할 정도의 심각한 건강 상태는 아니"라고 해명하면서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사진= 강아랑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