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X이수지, 임산부끼리 만났네…볼록한 D라인 '눈길'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이수지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9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입이 엄마, 힐튼이 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영희와 이수지의 투샷이 담겼다. 김영희는 "수지 공주 출산 전에 맛난 거 먹이려고 일산 방문. 한정식 재료 소진으로 못 먹고 수지 공주가 픽한 샤브샤브 먹고 차 한잔 마시고 귀가. 다음 주에는 수지 공주가 김포 오심. 브런치에 진심인 신입이 엄마"라고 덧붙였다.

현재 임신 중인 두 사람은 서로를 정성껏 챙기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김영희는 지난해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이들은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수지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한 지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