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모델이자 추성훈의 아내인 야노 시호가 여전한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17일 야노 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가 클래스와 관련한 정보를 올리면서 사진을 게재햇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요가복을 입고서 의자에 앉아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40대 후반을 향해 달려가는 것이 믿기지 않는 그의 탄탄한 몸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76년생으로 만 46세가 되는 야노 시호는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2011년 딸 추사랑을 낳았다. 딸 추사랑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출연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2019년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마리텔 V2)에는 모녀가 함께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