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프로듀서 팀 디바인채널(Devine Channel)이 새 싱글 'Howl'로 힙합 감성을 저격한다.
디바인채널(임광욱(Kei Lim), Ryan Kim(a.k.a Karate))은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앨범 'Howl (Feat. YELLOWMANE, Sahtyre, Junoflo(주노플로), 지투(G2))'을 발매한다.
'Howl'은 지난 2020년 9월 발매된 첫 번째 앨범 'BYPRODUCT (바이 프로덕트)' 이후 1년 8개월여 만에 디바인채널의 이름으로 선보이는 신곡이다. 실력파 아티스트 YELLOWMANE, Sahtyre, Junoflo(주노플로), 지투(G2)의 피처링으로 참여해 힙합 씬에서 특히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신곡을 통해 디바인채널은 표현의 자유를 가지고 각자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눈치없이 마음껏 표출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냈다. 이에 'Howl'은 코로나로 인해 억눌리고 무료한 날 중에 마음껏 느낌가는대로 붓질을 할 수 있는 놀이터 같은 곡으로 완성됐다.
임광욱, Ryan Kim으로 구성된 디바인채널은 미국과 아시아를 오가며 활동하는 프로듀서 팀이다.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음악을 만들며 전 세계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방탄소년단(BTS), 엑소(EXO), 태연, 다이나믹듀오, 닙시 허슬(Nipsey Hussle) 등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들과의 활발한 협업으로 다수의 히트곡도 탄생시켰다.
'BYPRODUCT'에 이어 'Howl'에는 디바인채널의 힙합 감성이 담겨 음악 팬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디바인채널이 어떤 트랙으로 남다른 감각을 전해줄지 관심이 높아진다.
디바인채널의 새 싱글 'Howl'은 오늘(18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진=코드쉐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