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9 16:01 / 기사수정 2011.03.29 16:01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걸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카라사태' 이후 처음으로 트위터에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한승연은 29일 자신의 트위터(http://twitter.com/fateflysy)에 "4년이 되었어요. 마음이 많이 저리네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이제서야 말 한마디 남기는 것도 너무 죄송합니다. 이야기를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들께 너무 감사하다고 전하고싶네요"라며 현재의 심경을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무슨 말을 더 이상…사랑해요. 정말 소중합니다…"라고 덧붙여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카라 팬들과 네티즌들은 "힘내세요", "카라는 영원히 하나다", "활동하면서도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언제나 응원한다"라며 한승연을 위로했다.
한편, 현재 카라는 리더 박규리가 MBC 라디오 '신동 박규리의 심심타파' DJ에 복귀했고, 구하라는 드라마 '시티헌터'에 합류하는 등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반면, 소속사 DSP와 마찰을 빚은 카라의 3인의 행보는 아직 뚜렷이 정해지지 않았다.
[사진 = 한승연 ⓒ 일본방송캡쳐 / 슬라이드 ☞ 한승연, '얼굴 소멸'에 7.5등신 황금비율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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