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소이현이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16일 오후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거……난리구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이현의 첫째 딸 하은 양의 모습이 담겼다. 한 아이스크림 체인점의 유리벽에 붙은 포켓몬들이 반갑다는 듯 양팔을 벌려 꼭 붙어있어 웃음을 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은이는 어디 갔나요?", "귀엽네요ㅎㅎ", "이건 또 뭔가요ㅠㅠ 포켓몬 구하기 힘든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38세가 되는 소이현은 2014년 4살 연상의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은 양과 소은 양을 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 소이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