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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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신지, 교통사고 피해→몸보신 데이트…"누구랑 먹은 거야"

기사입력 2022.05.16 07:51 / 기사수정 2022.05.16 07:51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가 데이트를 즐기는 근황을 전했다. 

신지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래간만에 훠궈 데이트♥ 이상형=훠궈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신선한 채소와 고기 등이 세팅된 테이블 앞에서 휴대폰을 들고 앉아있는 모습. 검은색 모자와 의상을 입은 신지의 여리여리한 청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지는 최근 교통사고 피해를 입은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던 바. 이에 동료 연예인들과 누리꾼들은 신지의 안부를 걱정하는 동시에 데이트 상대가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내기도 했다.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이거 이거 누구야 ㅋㅋㅋ"라며 궁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박준형은 "그러니까 누구랑 먹은 거냐"며 데이트 상대를 알아내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지는 1981년 11월 생으로 올해 42세(만 40세)다. 지난 1998년 코요태로 데뷔해 가수 및 방송 활동을 꾸준하게 이어가고 있다. 


사진=신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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