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기은세가 화보같은 일상을 공유했다.
13일 오후 기은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주 오랜만에 이태원 엔틱 골목에서 정신없이 들여다 보기 바빴던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은세는 이태원의 한 골목에서 베이지빛 원피스에 브라운색 백을 메고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엔티크 가게를 방문해 드라마나 영화의 스틸컷 같은 모습을 연출한 그의 미모에 전혜빈은 "이 원피스 나한테 넘겨 딱 이다 ㅋㅋ"라는 댓글을 남겼고, 김희정은 "이뿌다 언니♥♥"라고 감탄했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가 되는 기은세는 2012년 1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했다.
사진= 기은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