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아스가르드'가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일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RPG ‘아스가르드’에 ‘UP&DOWN’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기념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먼저, 계정 내의 여러 캐릭터를 육성하면 이득을 볼 수 있는 ‘스쿼드 시스템’을 도입했다. 계정 내 보유한 캐릭터 중 레벨이 가장 높은 캐릭터 직업의 혜택이 전체 캐릭터에 적용되는 ‘패시브’와 캐릭터의 게임 활동 점수를 모아 ‘익스트림코어’, ‘퀘스트클리어권’ 등 강화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액티브’ 혜택을 제공한다.
또, 복귀 및 신규 유저들이 편안하고 빠르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성장’, ‘필수’, ‘레이드’ 퀘스트를 리뉴얼하고, 성장에 도움되는 ‘익스트림웨폰’, ‘5인챈트 성공권,’ ‘천상계장비교환권’, ‘계정룬’ 등 보상을 지급한다.
이 외에도 직업 밸런스 조정을 통해 직업별 특성을 살리면서 성능을 개선하고, ‘단축키 즉시시전’, ‘타겟팅 개선’, ‘자동 포션’, ‘재구매 시스템’ 등 편의 기능을 대폭 개편했다.
넥슨은 오는 26일까지 경험치 보너스 ‘+100%’, 아이템 인챈트 성공 확률 ‘1.3배’ 버프 혜택을 제공하는 ‘매크로 클린’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6월 8일까지 복귀 유저 대상으로 ‘신비한인형’, ‘신비한부화시계’ 등 아이템을 지급하고, 신규 기능 ‘단축키 즉시시전’을 설정하고 활용법을 공유하는 유저 중 추첨을 통해 ‘넥슨캐시’, ‘마우스장패드’를 증정한다.
한편, 게임과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넥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