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설현이 악성 게시물에 쿨한 대응을 보였다.
11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본인을 언급한 게시물이 담겨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설현은 어쩌다 이리됨ㄷㄷ 못알아봄"이라는 글과 함께 tvN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속 설현의 사진이 게재돼있다.
설현은 이에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궁금하시다면..! 오늘밤 10시 30분 '살인자의 쇼핑목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악성 게시물에 대한 설현의 쿨한 대응이 눈길을 끈다.
설현은 현재 tvN 수목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 출연 중이다.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평범한 동네에서 발생하는 의문의 살인사건을 마트 사장, 캐셔, 지구대 순경이 영수증을 단서로 추리해나가는 슈퍼(마켓) 코믹 수사극이다. 설현은 도아희 역을 맡았다.
사진 = 설현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