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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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티게임즈, '바바리안 키우기' 글로벌 서비스 개시…다양한 이벤트 진행

기사입력 2022.05.11 11:20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바바리안 키우기'가 글로벌 출시됐다.

(주)엔티게임즈(대표 이종범)는 자사가 자체 개발한 모바일 게임 ‘바바리안 키우기’의 글로벌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바바리안 키우기’는 키우기류 방치형 장르에 머지 게임의 요소를 더한 캐주얼 RPG다. 플레이어는 지옥의 포탈이 열려 어지러워진 세상에서, 악마들을 쓰러뜨리고 성장하는 바바리안이 돼 탐험을 펼치게 된다.

주인공 캐릭터인 바바리안은 악마를 쓰러트리고 획득한 아이템들로 스테이터스를 성장할 수 있으며, 새로운 장비를 얻어 강해질 수 있다.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레트로풍의 친숙하고 귀여운 픽셀아트로 구현됐다. 완성도 높은 픽셀아트로 캐릭터의 기본적인 디자인부터 화려한 스킬까지 다채롭게 그려졌다.

플레이어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도록 빠른 캐릭터 성장 템포, 그리고 집중도 높은 머지 게임 등을 게임의 주된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바바리안 키우기’는 기본적으로 같은 모양의 장비를 합치는 머지 게임의 형태를 가져왔다. 악마를 퇴치하고 모은 재화로 플레이어는 장비를 생산할 수 있으며, 같은 등급의 장비를 합성해 더 높은 등급의 장비를 획득하게 된다.

또한, 각양각색의 스킬을 획득할 수도 있으며, 이를 활용해 보다 강해지고 악마들을 더 빨리 쓰러뜨릴 수 있게 된다.

플레이어는 바바리안을 성장시킬 수 있는 스토리 모드와 대형 악마와 싸울 수 있는 레이드 모드, 다른 유저들과 겨룰 수 있는 PVP 모드 등 다양한 모드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추가적인 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보드 게임, 장비를 강화할 수 있는 타이밍 액션 게임 등 다양한 미니 게임도 구비돼 있다.

엔티게임즈는 게임의 글로벌 서비스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바바리안을 더 강하게 만들 수 있는 재화를 보다 쉽게 획득할 수 있는 ‘주사위 게임’을 오픈과 함께 제공하며, 접속하는 유저들이 매일 다양한 재화와 아이템을 출석할 수 있는 ‘출석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바바리안 키우기’는 지난 10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게임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더 자세한 소식은 ‘바바리안 키우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엔티게임즈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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