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논란' 수진, 빅플래닛行?…"만난 적도 없어"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빅플래닛메이드 측이 그룹 (여자)아이들 출신 수진 전속계약 보도와 관련해 선을 그었다. 

빅플래닛메이드 측은 11일 엑스포츠뉴스에 수진이 새롭게 합류한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더불어 "수진과 전속계약 관련해 만난 적도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수진이 빅플래닛메이터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빅플래닛메이드에는 소유, 비비지, 허각, 하성운, 이무진, 비오, 마이티마우스, 조수민 등이 소속되어 있다. 

한편 수진은 지난 2018년 (여자)아이들로 데뷔했다. 지난해 2월 학폭 가해 논란에 휩싸인 수진은 결국 팀을 떠났고,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와도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