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인, 오늘(7일)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5월의 신부 [엑's 투데이]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김해인이 결혼한다.

7일 김해인은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 결혼식은 양가 가족 및 친지들을 모시고 조촐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김해인은 2005년 제49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출신으로, 같은 해 방송된 KBS 2TV 드라마 '황금사과'로 연기에 입문했다.

이후 드라마 '추노', '오작교 형제들', '인현왕후의 남자', '내 인생의 단비', '미친 사랑'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영화 '아랑', '더 테러 라이브', '난폭한 기록' 등을 통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약했다.

지난 1월 종영한 채널A 월화드라마 '쇼윈도 : 여왕의 집'에서는 명예와 재력을 거머쥔 최은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