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이국주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이날 #어린이시절 #이국주"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린시절 이국주의 모습이 담겼다. 이국주에 따르면 12살 시절, 띠동갑 동생과 찍은 사진이라고. 이미 성숙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이국주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더불어 그는 "띠동갑인 동생 때문에 내가 엄마같아 보이지만.. 파란색이 나 12살 때임. 엄마 아님 나임"이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이에 배우 이시언은 "모야…22살 때 아녀???"라며 놀라워했고, 이국주는 "좀 그르쳐?"라는 답을 남겼다. 또 개그맨 김원효는 "이정도는 어른이 아냐?^^"라는 반응을 보였고, 이국주는 "사춘기 전입니다.. 후.."라고 답해 웃음을 줬다.
한편 이국주는 tvN '코미디 빅리그'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이국주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