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황정음이 여유로운 일상을 나눴다.
황정음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방통닭"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먹음직스럽게 노릇노릇한 두 마리의 한방통닭 탄산 음료 등이 테이블 위에 놓여져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황정음은 최근 둘째 아들 출산 후 "다이어트 시작. 지금 63kg니까 이번에는 52kg까지만 빼겠다"며 다이어트 돌입 소식을 알렸던 바. 이후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으로 복귀를 앞두고 완성된 미모를 자랑하는 황정음의 다이어트 성공을 짐작할 수 있다.
한편 황정음은 프로골퍼 겸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김순옥 작가 신작으로 2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가능성을 알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