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첫째 아들이 아이돌 연습생다운 춤 실력을 자랑했다.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컸네 이태준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근, 박지연 부부의 첫째 아들 태준은 남다른 춤 실력을 자랑하는 모습. 해가 진 시각, 밖에서 물구나무를 서고, 한 팔로 버티는 등 화려한 기술을 자랑해 놀라움을 안긴다.
이수근, 박지연의 아들 태준은 중학교 2학년으로, 아이돌 연습생으로 알려져 있다. SBS '판타스틱 패밀리-DNA 싱어'에 출연, 아빠 이수근과 함께 듀엣 퍼포먼스를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불러온 바 있다. 훈훈한 외모로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수근, 박지연 부부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박지연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