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3:30

해병대 현빈, 군기 바짝 든 모습 영상편지 통해 공개

기사입력 2011.03.26 20:23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해병대 1137기로 입대한 현빈의 군기가 바짝 든 영상편지가 공개됐다.
 
지난 25일 해병대는 홈페이지를 통해 현빈이 포함된 1137기 신병들의 소대별 영상편지를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훈련병 대표가 영상 편지를 낭독하는 가운데 엄숙하게 서있는 다른 훈병들의 얼굴을 비췄다.
 
현변 역시 다른 동료 훈련병들처럼 군기가 바짝 든 모습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서있는 모습이 영상에 보였다.
 
훈련병들은 해병대에 입소한 지 2주차가 되어가는 모습을 영상편지로 부모님께 전했다.
 

현빈이 소속된 1소대 동영상은 26일 오후까지 4000여 건이 넘는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입대 후에도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잘생겼다, "늠름하다", "진짜 해병이 돼가는 것 같다", "눈물이 날 것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현빈 ⓒ 해병대 홈페이지 캡처]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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