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개그맨 겸 방송인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자신의 요리 실력에 감탄했다.
박지연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골뱅이탕이랑 떡볶이 아 진짜 제가 만들었지만 너무 맛있어서 진짜 흡입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연은 실제 음식점에서 파는 듯한 비주얼의 생골뱅이탕과 떡볶이가 먹음직스럽게 플레이팅되어 있는 모습이다. 평소 남다른 요리 실력을 과시하며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하던 박지연은 스스로 만족할만한 맛까지 자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지연은 띠동갑 연상의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남다른 내조와 살림 솜씨로 많은 주목 받고 있으며, 사업까지 활발하게 펼치는 워킹맘으로도 알려져 있다.
사진=박지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