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준비' 이지훈♥아야네, 14살 차이 몰라보겠네…또 제주 여행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아야네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 #제주 #jeju trave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야네는 남편 이지훈과 나란히 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14살 차이를 극복한 부부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아야네, 이지훈 부부는 제주 여행 중인 모습이다. 이들은 같은 컬러로 옷을 맞춰입는가 하면, 골프를 즐기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앞서 아야네는 2세 계획에 대해 묻는 팔로워의 질문에 "지금 당장이라도 찾아오면"이라는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은 바 있다. "예쁜 아가 만날 생각에 두근두근"이라며 임신을 기다리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도 3월 내 임신을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14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