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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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이혜원, 아들딸 먹이려고 아침부터 열일…"난 괜찮아"

기사입력 2022.05.02 10:05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자녀들을 위해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였다.

이혜원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이혜원이 자녀들을 먹이기 위해 직접 깐 각종 과일이 담겨 있다. 먹음직스러운 과일들이 침샘을 자극한다.

이에 대해 이혜원은 "아침부터 과일 한바탕 깎아두고 아이고 손아"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도 "리리 남매 오면 좋아하겠지? 온리 이 생각뿐이다 진짜. 손 아픔. 난 괜찮아. 리리 먹을 점심도 다 해두고 청소 시작"이라며 자녀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 이혜원은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2014년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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