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3~5일 홈경기 3연전서 '잔망루피데이' 진행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LG 트윈스는 3~5일 두산 베어스와의 어린이날 홈경기 3연전 동안 '잔망루피데이'를 진행한다.

LG는 '잔망루피데이'를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3연전 동안 잔망루피 이벤트 티켓을 운영하고, 1루 내야 광장에는 럭키, 스타와 잔망루피의 포토존을 설치한다. 경기중 이벤트로는 잔망루피 테마곡 요리공주 루피 등에 맞춰 응원단상 공연이 진행된다. 잔망루피 콜라보 굿즈를 활용한 드레스코드로 '잔망루피 상장'을 받은 팬에게는 다양한 경품까지 증정할 예정이다. 

3연전 마지막 날인 5일 어린이날에는 경기에 앞서 방정환 어린이 재단 '나의 어린이 선언' 공모전 당선자가 시구자로 나서고, 새 시즌을 맞아 잔망트윈스포를 장착한 LG 트윈스 명예 지명타자 잔망루피가 시타를 한다.

추가적으로 브랜드 콜라보레이션데이를 맞아 신규 상품을 출시하고, 캐릭터 콜라보 매장 전 품목을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홈경기 이닝이벤트로 진행되는 사다리타기, 잔망루피 콜라보 퀴즈 당첨자에게는 스파오(SPAO), 대원씨아이, 파크론이 협찬하는 특별 경품이 제공된다.

한편, LG 트윈스는 2021시즌에 이어 올 시즌에도 잔망루피 캐릭터와 콜라보레이션을 지속해 시즌 전 기간에 걸쳐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잔망루피데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G 트윈스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LG 트윈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