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한창, 첫 만남에서 한 말 "내 애를 낳아줘" (애로부부)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장영란과 한의사 남편 한창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채널A·ENA채널 '애로부부'에서는 '애로드라마-나쁜 씨'가 공개됐다.

애로드라마 속 남편은 과거 아내에게 "내 애를 낳아줄래? 예전부터 내 꿈이 결혼해서 애들 많이 낳고 사는 거였다. 너랑 결혼해서 애들이랑 시끌벅적하게 살고 싶어"라는 말로 프러포즈했다. 



이를 본 장영란은 "저도 남편과 저렇게 만났다. '진실게임'에서 패널, 게스트로 만났는데 '내 애를 낳아줘'라고 했는데 진짜 애를 낳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장영란, 한창의 첫 만남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장영란은 "올드하다. 올드해, 저 멘트"라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