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1:44
게임

'미라마도 잘합니다!' 젠지, 뚝심의 후반 운영으로 매치7 치킨 [PCS6]

기사입력 2022.04.30 20:22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젠지가 1위 자리를 굳혔다. 

30일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인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PUBG Continental Series, 이하 PCS)6 아시아’ 1주 1일차 경기가 치러졌다.

이날 각 권역 별 예선을 통해 선발된 16개 팀은 권역 별 25만 달러(총 100만 달러) 상금을 놓고 6일간 일일 5매치를 펼친다.

아시아 권역에서는 한국 6팀, 중국 8팀, 일본 1팀, 차이니즈 타이페이/홍콩/마카오 1팀, 총 16개의 팀이 맞붙는다.

매치7도 미라마에서 열렸다. 자기장은 다시 한 번 중간에 잡혔다. 초반부터 PERO는 기블리를 공략하며 차근히 점수를 획득했다. 동시에 광동도 마루 게이밍을 만났고 킬을 쌓았다.

광동은 마루 게이밍 이후 4AM을 상대했고 어려웠지만 완승을 거뒀다. 17 게이밍은 미라마에서 큰 활약을 보여주며 3위까지 올라왔다.

다나와는 인서클을 노리는 뉴해피를 잡아내면서 USG까지 아웃시키며 6킬을 기록했다. 곳곳에서 교전이 열렸다. TYL은 17 게이밍을 결국 터트렸다. 

게임은 후반으로 이어졌다. TOP4에는 GEX, 젠지, TYL, 마루 게이밍이 남았다. TYL이 먼저 탈락한 가운데 젠지와 마루 게이밍이 최후까지 살았다. 젠지가 마루게이밍을 마무리시키면서 미라마에서 치킨을 가져갔다.  

사진=크래프톤 공식 방송 캡쳐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