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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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산·민기, 현장 스태프 극찬한 콘셉트 포토…남성美 물씬

기사입력 2022.04.29 08:03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일본 앨범 발매에 앞서 개인 콘셉트 포토를 절반 이상 공개하며 발매 기대감이 더욱 뜨거워졌다.

지난 이틀간 에이티즈는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일본 미니 앨범 ‘비욘드 : 제로(BEYOND : ZERO)’의 산과 민기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사진 속 산은 손목에 감긴 붉은색 핸드랩을 입에 물어 남성미를 더했으며, 민기 역시 짙은 아이 메이크업이 돋보이는 가운데 시선을 아래로 하며 카메라를 응시해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평소 무대 위와 아래에서 보이는 모습이 정반대라 '갭차이'로 유명한 두 사람인만큼, 이번에도 슛 사인과 함께 순식간에 돌변하는 눈빛으로 거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현장의 스태프들에게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

이에 팬들 역시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이번 컨셉도 다 찢었다”, “복서가 내 심장만 때리면 어떡하냐”, “눈빛만으로도 이미 챔피언 벨트 땄다” 등 앨범에 앞서 사진만으로도 뜨거운 반응을 숨기지 않고 있다.

특히 이번 ‘비욘드 : 제로’의 타이틀곡 ‘로키(ROCKY)’는 멤버 홍중이 동명의 영화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곡으로, 지난해 9월 한국에서 발매한 ‘제로 : 피버 파트 3(ZERO : FEVER Part.3)’에 수록된 것에 기타 사운드를 더해 더욱 강렬해진 ‘복서 버전(Boxers Ver.)’으로 재탄생했다.


한편, 에이티즈의 일본 미니 2집 ‘비욘드 : 제로’는 오는 5월 25일 발매된다.

사진=KQ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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