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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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아이브 꺾고 3주 연속 1위…5년 만의 트리플 크라운 (엠카)[종합]

기사입력 2022.04.28 19:52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빅뱅(BIGBANG)이 '엠카운트다운'(엠카)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28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빅뱅의 '봄여름가을겨울'(Still Life)는 아이브(IVE)의 'LOVE DIVE'를 꺾고 3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이로써 빅뱅은 2017년 '에라 모르겠다' 이후 5년 만에 '엠카'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엠카'에는 다크비(DKB), DKZ, 문별, (여자)아이들 미연, 민서, 베리베리(VERIVERY), 부끄뚱, ICHILLIN'(아이칠린), YOUNITE, 윤지성, EPEX(이펙스), 정동원, 태진아, 퍼플키스(PURPLE KISS), 포맨(4MEN), 펜타곤 홍석 등이 출연했다.

먼저 미연이 (여자)아이들로 데뷔한 지 4년만에 솔로로 나섰다. 이날 미연은 "(여자)아이들 멤버들이 정말 많은 응원을 해줬다. 우기는 곡까지 선물해줬다"고 고마움을 전했고, 'TE AMO'와 타이틀곡 'Drive' 무대를 차례로 선보이며 자신만의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마마무 문별도 'C.I.T.T'로 컴백 후 최초 무대를 선보였고, 부끄뚱(문세윤)은 최유정과 함께 신곡 '쑥맥' 무대를 선보이며 화려하게 컴백했다. 윤지성 또한 'BLOOM' 무대로 싱그러운 소년미를 자랑했다.


베리베리는 3년 만에 첫 정규 앨범을 발매, 타이틀곡 'Undercover' 무대를 선보이며 어둠을 지키려는 자와 어둠에 맞서려는 자의 대결을 그려냈다. 트로트 가수 정동원과 태진아는 각각 '아지랑이 꽃'과 '오늘도 살아야하니까'로 무대를 꾸몄다.

사진=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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