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5 15:34
- 3월 25일 오후 3시 헤드라인
▶ 존박-김은비, 열애? "친 오누이처럼 지낸다"
존박과 김은비가 최근에 보도된 비밀연애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
25일 오전 한 매체는 지난해 '슈퍼스타K 2'에 함께 출연한 이들이 동료 이상의 감정을 느끼고 현재 비밀연애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존박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엠넷미디어 측은 이에 대해 "두 사람이 친 오누이 같이 지내왔던 것은 사실이다"며 이어 "이성적인 관계는 절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또 김은비의 측근도 "지금 김은비는 가수 데뷔를 위해 연습생 신분으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김은비와 연락해 보니 존박과는 연락 안 한지 좀 됐다고 말했다"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존박이랑 김은비 잘 어울리는데 아쉽다","김은비 슈퍼스타 K 때부터 '존박앓이'가 보였는데 스캔들까지 나고 성공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존박은 소속사를 발표할 날을 기다리며 팬들을 만나기 위해 준비중이다.
▶ '선우용여 딸' 최연제, " 남편 순수함에 반해"
25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 에서는 딸 최연제의 졸업식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으로 간 선우용여의 여행기를 전했다.
최연제의 가족 뿐 아니라 남편 케빈의 가족들까지 모두 최연제의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모였다. 파티 자리에서 최연제는 남편 케빈과 만났던 때를 공개했다.
최연제는 "엄마가 사준 걸 면세점에서 찾느라 비행기 늦게 탔는데 무릎에 누가 뭘 떨어뜨리더라""며 그게 편지였다고 말했다. 이어 "얼굴도 못 보고 화장실 가는 모습만 봤는데 편지 내용이 너무 순수했다"고 회상했다.
편지 속에는 약혼하셨을지도 모르고 남자친구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용기를 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최연제는"친구로 지내자고 인사할 때 손이 닿았는데 땀이 많았다. 순수하구나 싶었다"고 말을 이으며 운명적인 만남을 행복한 표정으로 설명했다.
▶ 류원, 세계 미녀 22위…'아시아 최초'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