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상아가 갱년기 증세가 있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이상아가 출연해 건강 고민을 전했다.
이날 이상아는 출연 이유에 대해 "무늬만 건강해 보이고 속 상태는 그렇지가 않다. 어른들이 50세가 넘어가면 몸이 망가지기 시작한다더니 정말 그런 기미가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불면증이 오는 건 둘째 치고 주변에서 갱년기 이야기를 하는데 올듯 말듯 한다. 몸에서 열이 나는데 정말 정수리까지 올라오더라. 녹화하다가 귀가 빨개질 수도 있다. 개선의 여지가 있는지 여쭤보려고 나왔다"라고 털어놨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