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상아가 500여편의 CF 수입 비하인드를 전했다.
27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이상아가 출연해 건강 고민을 전했다.
이날 이상아는 레전드 CF퀸으로서의 면모를 자랑했다. 약 500편의 광고를 찍었던 이상아는 수입에 대해 "제가 받은 금액은 하나도 모르는데 딱 하나 아는 건 1985년도에 영화 찍은 걸로 100만 원 받았다. 그게 굉장히 잘 받은 거라고 하더라"라고 답했다.
이어 "사람들이 자꾸 '그 돈 어쨌어' 그러길래 엄마한테 여쭤봤다. 그랬더니 '무슨 소리하는 거야. 너네 때는 아역 출연료를 받았어'라고 하시더라. 그때는 드라마도 등급이 있어서 아역 출연료로 조금 받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