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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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연, '찐 행복' 느껴지는 순도 100% 미소…♥이동휘가 반할 만

기사입력 2022.04.27 10:28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정호연이 근황을 전했다.

27일 새벽 정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는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호연은 창가에 올라가 등을 기댄 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모두를 웃게 하는 풋는 표정으로 자신의 매력을 뽐낸 그에게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28세가 되는 정호연은 2010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강새벽 역으로 출연하며 배우로 첫 걸음을 내딛었다.

이후 미국 배우조합상(SAG)에서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그는 미국 최대 에이전시 CAA와 계약한 후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디스클레이머'에 출연을 확정지었고, 조니 뎁의 딸인 릴리 로즈 뎁과 함께 출연하는 영화 '가정교사들'에 출연을 확정짓는 등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정호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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