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서준이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박서준은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타이완(Harper’s BAZAAR Taiwan) 5월 호 커버를 장식했다.
26일 오후 대만에서 공개된 화보 속 박서준은 댄디한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한다. 무심한 듯 시크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박서준의 모습은 그윽한 분위기를 풍겼다.
또 다른 화보 속 박서준은 블랙 셔츠에 절제된 섹시미로 클래식한 무드를 자아낸다.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만드는 블랙홀 눈빛은 대체 불가한 아우라를 과시했다.
블루 니트, 브라운 셔츠 등 다채로운 소재와 컬러의 의상들을 감각적으로 소화하기도 했다.
박서준은 촬영 내내 프로페셔널하게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내며 관계자들에게 연신 감탄을 이끌어냈다고 소속사가 전했다.
박서준은 주연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김비서가 왜 그럴까’, ‘쌈, 마이웨이’ 등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해외 화보 및 인터뷰, 작품, 광고 제안 등 현지 관계자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영국의 유력 일간지 가디언과 단독 인터뷰에 임했다.
박서준은 최근 영화 ‘드림(가제)’의 촬영을 마무리한 후 드라마 ‘경성 크리처’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 어썸이엔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